[탑 히어로즈] 10일동안 가끔씩 접속했던 게임 리뷰 처음에 하자마자 드는 생각은 내가 예전에 했던 게임이랑 비슷하다라는 느낌을 받았다. 기억을 더듬어봤더니 아직도 내 핸드폰에 깔려있던 우르르 용병단이랑 비슷한 게임이였던 것이다! 몇명의 캐릭터들을 이끌고 나무 캐고 돌 캐고 식량 얻으면서 레벨업하고 미션들을 따라가며 몬스터 몇마리 잡고 포탈 열고 하는 방식이 동일 했다. 우르르용병단도 재미있게 했었던 기억이 있어서 오랜만의 추억을 갖고 플레이하게 되었다. 하지만 여기에 추가된 기능들이 있었다. 마을을 넘어서 월드맵 개념이 있었다는 점이다. 삼국지와 같은 전쟁 게임을 하면 다른 유저에게 쳐들어가서 약탈을 하는 요소가 가미되었다.에너지를 사용하여 몬스터들을 사냥하거나 집결을 통해 레이드 보스를 잡거나 아니면 본인보다 약한 유저들을 털 수 있다. 아니면 혼자서 .. 2024. 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