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히어로즈] 10일동안 가끔씩 접속했던 게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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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개

[탑 히어로즈] 10일동안 가끔씩 접속했던 게임 리뷰

by hoxy ju 2024.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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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하자마자 드는 생각은 내가 예전에 했던 게임이랑 비슷하다라는 느낌을 받았다. 기억을 더듬어봤더니 아직도 내 핸드폰에 깔려있던 우르르 용병단이랑 비슷한 게임이였던 것이다! 
몇명의 캐릭터들을 이끌고 나무 캐고 돌 캐고 식량 얻으면서 레벨업하고 미션들을 따라가며 몬스터 몇마리 잡고 포탈 열고 하는 방식이 동일 했다. 우르르용병단도 재미있게 했었던 기억이 있어서 오랜만의 추억을 갖고 플레이하게 되었다.
하지만 여기에 추가된 기능들이 있었다. 마을을 넘어서 월드맵 개념이 있었다는 점이다. 삼국지와 같은 전쟁 게임을 하면 다른 유저에게 쳐들어가서 약탈을 하는 요소가 가미되었다.

에너지를 사용하여 몬스터들을 사냥하거나 집결을 통해 레이드 보스를 잡거나 아니면 본인보다 약한 유저들을 털 수 있다. 

아니면 혼자서 몬스터들을 잡으면서 나아갈 수도 있다.


<7일 미션>
7일 로그인은 다 받았는데 7일 미션은 나아가지를 못하고 있다. 2일차 미션까지는 깼으나 3일차 미션으로 있는 집결해서 잡으라는 건 어떻게 잡아야할지 모르겠다. 세계 창이나 길드 창에 공유 버튼을 눌러서 다른 유저들이 도와주기를 기다리는 방법 밖에 없는 것 같다.

<맺음말>
지금 포스팅도 늦게 해서 스크린샷도 못 찍어 미션이 뭐뭐 있는지 알려드려야하는데 못알려드린게 너무 아쉽다. 다운로드 수가 100만이 넘어서 재미있을 줄 알았으나 크게 흥미롭지는 않았다. 오히려 복잡해서 흥미도가 떨어진 기분이다. 하지만 본인의 용병들이 강해지고 주변 유저들을 약탈하는 걸 좋아하는 분이라면 추천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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