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켜라! 드래곤!] 게임소개 5일 정도 해본 후기

 

5시간 플레이

버섯커키우기를 마치고 다음 게임을 찾아 구글 플레이에 들어갔더니 1위가 삼켜라 드래곤이였고 2위가 창세기전이였다. 사실 창세기전도 해보고 싶었지만 요즘 광고를 많이 보고 1위이기 때문에 삼켜라 드래곤 먼저 다운로드를 해서 플레이 해보았다.

아케이드 슈팅 게임답게 적의 발사되는 투사체들을 요리조리 피하면서 적을 맞추는 게임이다 양산형 방치형 게임과는 다르게 직접 플레이하고 rpg를 곁들여서 자신의 드래곤을 성장시키는 게임이 매력 포인트라 볼 수 있다.

삼켜라 드래곤에서 기용하는 방식은 타 슈팅게임과는 달랐다. 날라오는 투사체를 피할 때 그거를 피하는 것이 아니라 삼켜서 다시 뱉어서 적들을 격침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얄밉게도 모든 투사체를 삼킬 수는 없다. 다른 방식으로 날라오는 투사체( 얼음, 번개 등)들은 피해야된다.

아쉬운게 있다면
모바일 게임으로 하기때문에 슈팅게임에서 정교하게 피해야되지만 손가락으로 가려져서 피하기 힘들다는 점(글쓴이는 노트펜으로도 함)

다음 스테이지를 넘어가기 위해서는 동일한 스테이지를 반복 클리어해야된다는 점
(한번 클리어하면 하루 무료 소탕 4회가 있기는 함)

그리고 처음 도전한다면 스테이지 클리어하기가 어렵고 반복적으로 동일한 스테이지를 깨면서 봉인석을 획득하여 봉인을 해제해야한다.

봉인석을 얻고 봉인해제하는 과정

하지만 한 메인챕터마다 리셋되기때문에 동일한 방법으로 계속해야한다는 점이 아쉽긴했다.

보물

1945처럼 다양한 비행기가 있어서 특징들이 다르고 본인이 원하는 미사일을 선택하는 방식과는 다르게 삼켜라드래곤에서 기용하는 방법은 보물을 획득하여 성장하는 방식이다
필자는 다양한 드래곤을 타면서 골랐으면 좋을 것 같았지만 이러한 방식도 새로웠다. 물론 드래곤을 바꿔탈 수는 있지만 아직 많이 깨지 못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현질을 해야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다.

이 게임도 당연하게 7일동안의 미션이 있다.

7일 미션 완료 시 획득 보상

상당히 난이도가 있다. 한번 할때마다 5의 에너지를 소모하면서 하는데 한번에 클리어하기가 어렵기때문에 동일한 스테이지를 반복적으로 돌아야된다는 피로감이 있다. 물론 필자가 열심히 안해서 못하는 것일 수도 있는데 반복된 플레이는 게임을 쉽게 질리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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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결정 166 체력10 증가 포션 1개 비경 소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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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추천하는 사람>
1. 1945처럼 슈팅게임 오랫만에 해보고 싶은사람
2. 느긋하게 게임 즐길 사람
3. 현질 열심히 할 사람